어느 지독한 구두쇠 가족이 간장만 놓고 밥을 먹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막내가 불만을 터트렸다.
"아버지!"
"왜 그러느냐?"
막내는 볼멘소리로 말했다.
"형은 오늘 간장을 두 번이나 찍어 먹었어요."
그러자 아버지는 인자한 미소를 지으며...
"놔둬라. 오늘은 형 생일이잖니!"
ㅋㅋㅋ
-
지구의 여드름 짜기
-
지구의 일상
-
지금 만나러 갑니다
-
지금 보면 신기한 고속버스
-
지난 2020년 한장 요약
-
지니가 프로그래머를 싫어하는 이유
-
지도 앱과 스마트폰에 익숙한 아이들..
-
지독한 자린고비~
-
지디의 계란초밥 사랑..
-
지방이랑 설탕 없는거 달랬더니..
-
지식인의 번역왕
-
지식인의 일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