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s

Humor
2016.06.13 14:38

나이가 드니 쭈글쭈글 ㅋㅋ

조회 수 251 댓글 0
Atachment
첨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한 아주머니가 화장을 하다가 울기 시작했다.
남편이 깜짝 놀라서 물었다
"아니. 갑자기 왜 우는 거요?"

아주머니가 서럽게 말했다.
"나이가 드니 내 얼굴이 쭈굴쭈굴 말이 아니군요.
이렇게 늙어가는 걸 보니 슬퍼서 눈물이 나와요."

남편이 말했다.
"당신이야 거울 볼 때만 당신 얼굴을 보지만
매일 보고 있는 나는 어떻겠소 .
참고 있는 나를 생각해서라도 당신이 참구려!"

ㅋㅋㅋ 불난 집에 부채질.
어쨌든 그렇게 늙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서로 격려하자고 부부가 되지 않았을까!ㅋ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84 Humor 이거 분명 홍합탕인데.. file hooni 2023.12.22 252
1083 Humor 맙소사 file hooni 2015.12.03 251
1082 Humor 개가 나보다 잘입음 file hooni 2015.12.10 251
» Humor 나이가 드니 쭈글쭈글 ㅋㅋ file hooni 2016.06.13 251
1080 Humor 적나라한 절도 예방 포스터 file hooni 2021.04.06 251
1079 Humor 노예가 죽었다 file hooni 2021.06.29 251
1078 Humor 저쪽 집이 무너졌다고 해서 file hooni 2021.12.24 251
1077 Humor 제대로 씻겨라~ file hooni 2015.02.11 250
1076 Humor 따뜻한 고양이~ ㅋㄷ file hooni 2015.12.03 250
1075 Humor 치즈를 좋아하는 선수 file hooni 2016.11.28 250
1074 Humor 선생님이 되고 싶어요.jpg file hooni 2016.11.28 250
1073 Humor 왼손잡이는 고집이 세다! file hooni 2021.09.10 250
Board Pagination Prev 1 ... 343 344 345 346 347 348 349 350 351 352 ... 438 Next
/ 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