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or
2016.06.27 10:54
어느 할아버지의 병
조회 수 289 댓글 0
한 할아버지가 TV에서
‘무엇이든 물어 보세요’를 시청하고 있었다.
할아버지가 갑자기 심각한 표정이 되길래
부엌에서 일하던 며느리가 와서 물었다.
“아버님 왜 그러세요?”
그러자 할아버지가 근심어린 표정으로..
“"응 저기서 얘기하는 병의 증상이
요즘 내가 느끼는 증세와 너무 똑같다.
아무래도 내가 저 병에 걸린 게 틀림없어”
그래서 며느리도 같이 TV를 보게 되었는데
방송이 끝나면서 아나운서가 하는 말!
.
“오늘은 자궁암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모든 병의 증상은 비슷 비슷? ㅋㅋ
- 2015.07.09 창의력 없애는 한국 교육
- 2015.07.27 Legality와 합법의 차이 ㅋㄷ
- 2015.11.11 상자가 열릴까요? 닫힐까요?
- 2016.08.21 치명적인 실수들
- 2016.11.28 화장실 참사. 줄을 서시오
- 2016.12.01 커플들만 보셈!!
- 2017.02.12 내 새끼 때린게 니 놈이냐?
- 2021.02.04 기술면접과 실제로 내가 하는 일
- 2015.02.16 다시보며 설날에도 조심하자
- 2015.11.27 단식의 새로운 패러다임
- 2016.06.13 문과생은 이해 못함
- 2017.12.13 불만이 있으면 빨간단추를 누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