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 '1' |
|
---|
차를 타고 가던 남자가 정신병원 앞을 지날 때
타이어에 펑크가 났다.
스페어 타이어로 바꾸고 볼트를 잠그려는데
볼트가 그만 하수구 속으로 빠져버렸다.
남자는 속수무책으로 어찌할 바를 모르고 발만 굴렀다.
그때, 정신병원 담장 너머로 이 광경을 지켜보던 환자 한 명이 말했다.
"여보세요! 그렇게 서있지만 말고,
남은 세바퀴에서 볼트를 하나씩 빼서
펑크난 바퀴에 끼우고 카센터로 가세요"
남자는 정말 좋은 아이디어라 생각하고 말했다.
"고맙습니다!
근데, 당신같은 분이 왜 정신병원에 있죠?"
그러자, 그 환자가 하는말..
.
.
.
.
.
'나는 미쳤기 때문에 여기 온 거지
너처럼 모자라서 여기 온게 아냐.. 짜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736 | Humor | 공부하면 망한다고? | hooni | 2016.07.26 | 317 |
3735 | Humor | 스탠딩 미팅은 이렇게 | hooni | 2021.01.30 | 317 |
3734 | Humor | 수긍이 가는 반품 상세 사유 | hooni | 2016.05.23 | 317 |
3733 | Humor | 책 뜯어먹는 초록색 팬티입은 염소 등에 앉아 컴퓨터하는 아이 | hooni | 2019.03.27 | 317 |
3732 | Humor | 소박한 꿈들 | hooni | 2015.07.31 | 317 |
3731 | Humor | 지난 2020년 한장 요약 | hooni | 2021.01.13 | 318 |
3730 | Humor | 일본 청과물 가게의 무 | hooni | 2019.03.27 | 318 |
3729 | Humor | 왕따 당하는 딸을 위한 도시락 | hooni | 2017.05.01 | 318 |
3728 | Humor | 명쾌한 디자인과 UX의 차이 | hooni | 2016.11.04 | 318 |
3727 | Humor | 오늘만 장사하시는 분 | hooni | 2014.11.18 | 318 |
3726 | Humor | 아름다운 중고나라 | hooni | 2015.01.24 | 318 |
3725 | Humor | 마트에 갔는데.. | hooni | 2018.03.29 | 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