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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짜리 지폐를 만났다.
"그동안 어디를 다녔었니?"
만원짜리 지폐의 대답!
"응, 카지노, 유람선여행,
야구장도 갔지.
넌 어떻게 지냈니?"
천원짜리 지폐의 대답!
"음, 나야 늘 그렇지 뭐.
교회, 교회, 교회…."
[참고] 헐.. 이런 찬송가도 있음..
이런 믿음은 안돼 ㅋㅋ
도어락을 설치했으니 이젠 안심해도 되겠어 ㅋㅋ
기가 막힌 찬송가 (이런 믿음은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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