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 '1' |
|
---|
아들에게 농부의 자질이 있는지 항상 불안했던 농부가 있었다.
그래서 아들의 방에 몰래 성경과 사과 그리고 만원짜리 지폐를 두고 나왔다.
만약 아들이 사과를 가지면 농장을 잇게 하자.
하지만 성경을 가지면 목사로, 지폐를 가지면 은행가로 키워야겠구나
하고 생각하곤 5분 후에 문을 열었다.
그런데 아들은 성경책 위에 앉아 사과를 먹고 있었다.
아버자가 물었다.
"여기에 둔 만원짜리는 어떻게 했니?"
"몰라."
결국 아들은 정치인이 되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872 | Humor | 연애할 때와 결혼 후 (Before & After 결혼) | hooni | 2016.06.13 | 390 |
2871 | Humor | 셀카 찍다 사망할 뻔한 남자. | hooni | 2016.11.09 | 390 |
2870 | Humor | 당신의 여자친구 입니다~ | hooni | 2017.10.18 | 390 |
2869 | Humor | 진짜처럼 동작하는 요즘 장난감 | hooni | 2014.10.21 | 390 |
2868 | Humor | 진짜 죽이네!! | hooni | 2016.11.13 | 390 |
2867 | Humor | 오늘 뭐할까? | hooni | 2017.06.12 | 390 |
2866 | Humor | 자세만 봐도 알 수 있는 프로그래머의 상황 | hooni | 2018.03.21 | 391 |
2865 | Humor | 내가 만든 돈부리, 돈까스 | hooni | 2017.07.10 | 391 |
2864 | Humor | 한국 종이신문이 세계 최초로 도입한 기술 | hooni | 2018.04.03 | 391 |
2863 | Humor | 여자들이 거금 들여 속눈썹 붙이는 이유를 알겠다. | hooni | 2016.06.10 | 391 |
2862 | Humor | 본의 아니게 엄마를.. | hooni | 2018.06.30 | 391 |
2861 | Humor | 층간소음때문에 빡친 윗층 1 | hooni | 2017.05.02 | 3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