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s

Humor
2018.07.21 09:51

선비와 과부 뱃사공

조회 수 741 댓글 0
Atachment
첨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boat01.jpg


선비가 나룻배를 탔다.


과부 사공이 나룻배의 노를 젓고 있었다.


선비와 과부는 서로 눈이 맞았다.


나룻배가 강 한 가운데에 이르자,


선비와 과부는 사랑을 했다.


선비가 기분이 좋아 한 마디 했다.


"원, 세상에! 배 위에서 배 타보기는 난생 처음일세♪"


과부도 기분이 좋아 한 마디 했다.


"원, 세상에! 물 위에서 물 받아보기는 난생 처음일세♬"



?

  1. 판다 같은 사람

  2. 트와이스 극사실주의

  3. 정직한 한국

  4. 단기간에 복근 만드는 방법

  5. 잘나가는 회사 때려치고 온라인 중고 서적 사업 시작함

  6. 마트 시식 코너인가?

  7. 움직이는 술떡

  8. 아들의 재능

  9. 며느리가 해 줘도 안돼!

  10. 잘난척 개구리

  11. 선비와 과부 뱃사공

  12. 항문 외과

Board Pagination Prev 1 ... 287 288 289 290 291 292 293 294 295 296 ... 438 Next
/ 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