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s

조회 수 180 댓글 0
Atachment
첨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wish01.jpg



한 선비가 마을을 지나다 어느 여인이 정화수를 떠 놓고 치성 드 리는 것을 보았다.


"이보시오. 목이 말라 그러니 그 물을 마시게 해 주면 안 되겠 소?" 여인이 말했다.


"이것은 물이 아닙니다."

"물이 아니면 뭐요?"

"죽이옵니다."

"아니, 죽을 떠 놓고 지금 뭐하는거요?"


그러자 여인이 하는 말...


.


.


.


.


.



"옛말에 죽은 사람 소원도 들어준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wish02.jpg wish03.jpg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96 Humor 이제 진짜 1년 남았다. file hooni 2019.01.12 620
3795 Humor 이제 이게 더 싫어 ㅋㅋ file hooni 2023.08.19 61
3794 Humor 이제 오빠 맛봐서 어쩔래? file hooni 2018.03.21 931
3793 Humor 이제 블랙프라이데이 단어 맘대로 못씀 file hooni 2015.02.24 324
3792 Humor 이제 2년 남았다 file hooni 2018.07.13 641
3791 Humor 이제 100% 해결이 가능하다. file hooni 2022.11.20 136
3790 Humor 이정도면 애교뱃살인가요? file hooni 2017.04.24 1231
3789 Humor 이정도면 성차별 확실함 file hooni 2017.07.17 524
3788 Humor 이재용 통장 잔고 file hooni 2016.05.24 1035
3787 Humor 이에 스시가 끼면? file hooni 2014.12.04 840
3786 Humor 이어폰 낄 때 공감 ㅋㅋ file hooni 2015.01.07 506
3785 Humor 이시국에 소풍가서 욕먹은 축구선수 file hooni 2020.09.01 503
Board Pagination Prev 1 ...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 438 Next
/ 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