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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거짓말이라곤 한번도 하지 않은 신부가 해외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데, 비행기 옆좌석의 한 여인이 말을 걸어왔습니다.
"신부님! 죄송하지만 부탁 하나만 들어주실래요? 시계를 여러개 사다보니 기준을 초과했는데요. 이것 하나만 좀 들고 나가주실래요?"
"그게.. 도와주긴 하겠지만.. 거짓말은 안할 겁니다!" 하며 팬티속에다 깊숙히 숨겼습
니다.
그렇게 하여 심사대를 통과하는데 세관직원이 물었습니다.
"신부님. 혹시 신고할 게 있나요?"
"머리부터 허리까진 없습니다."
"그럼 허리 아래부턴 있습니까?"
"허리 아래엔 여성용 엄청난 물건이 있는데 아직 한번도 사용해 보질 못했구려!"
그러자 그 직원, 크게 웃으며 말했습니다.
"아...예~ 신부님! 잘 알겠습니다. 다음분!!" ㅎㅎ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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