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 '1' |
|
---|
한 소대에 '아' 발음을 '이'로 발음하는 혀 짧은 군인이 있었다.
어느 날 그 군인이 순찰을 나갔다 돌아오는데 보초병이 총을 겨누며 암호를 물었다.
그 날의 암구호는 '고구마'였고 그는 당항하게 말했다.
"고구미!"
그러자 보초병이
"뭐라고? 다시 말해봐!" 라고 말했다.
그는 다시 "고!구!미!" 라고 또박또박 말했다.
그러자 보초병은 암호가 틀린 줄 알고 총을 쐈다.
그 군인은 총에 맞아 죽으면서 이렇게 외쳤다.
"씨빌! 김진기~"
보초병은 그가 죽으면서 한 말을 소대장에게 보고를 했지만,
아무도 그 뜻을 알 수가 없었다.
그리고 부대에는 '김진기'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도 없었다.
소대장은 한참 뒤에야 그 뜻을 알 수 있었다.
.
.
.
.
.
씨발! 감잔가? 였다 ㅋㅋ
-
2015.01.21 목적지가 기대되는 너구리
-
2014.11.26 여자들의 페이스북
-
2021.04.03 결혼 이혼 재혼 하는 이유
-
2019.03.28 의무감 가득한 중고나라 판매자
-
2019.03.27 혼수상태의 아내가 말했다.
-
2018.04.20 농구 잘해 ㅋㅋ
-
2017.12.13 영화 빨리 끝내버리기 (아저씨)
-
2017.10.17 영국과 인도의 기묘한 우연
-
2017.03.14 아이유 3단고음 패러디 최강
-
2016.06.16 Body Paint Animal Art
-
2016.06.11 정말 용한 점집
-
2016.06.03 사기를 쳤는데 사기를 당한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