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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에서..
이리(물고기의 정액덩어리)가 나와서..

다들 "맛있네", "신기한 식감" 이러는데..

누나만이 "사람껀 쓰고 냄새나는데.." 라고 말했다.

공기가 순간 썰렁해졌다.

아버지는 화장실에가서 30분간 돌아오지 않았다.
아무도 눈을 맞추려 하지 않았다.

대박 웃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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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문자에게 사과하세요~ ㅎㅎ

  2. 매 주 깨닫는 끔찍한 3가지 사실..

  3. 부러우면 지는거다.

  4. 구글 번역기의 음모..

  5. 의좋은 형제..

  6. 미친놈한테는 매가 약이지~

  7. 우동 한 그릇..

  8. 헬스장, 뚱뚱하고 못생긴데 지치셨나요?

  9. 너도 한마디 해

  10. 귀엽고 웃기고 더러운 움짤 ㅋㅋ

  11. 휴대폰 위치추적 관련 문의(네이버지식인)

  12. 헉.. 그 맛을 어찌 안단 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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