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에서..이리(물고기의 정액덩어리)가 나와서..다들 "맛있네", "신기한 식감" 이러는데..누나만이 "사람껀 쓰고 냄새나는데.." 라고 말했다.공기가 순간 썰렁해졌다.아버지는 화장실에가서 30분간 돌아오지 않았다.아무도 눈을 맞추려 하지 않았다.대박 웃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