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or
2003.04.23 00:15
어느 농부의 팬티이야기
조회 수 32825 댓글 0
어느 농부가 있었는게 그 농부는 팬티가 뭔지 몰랐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팬티장사가 농부에게 팬티를 파려고 했습니다.
농부; 팬티를 입으면 뭐가 좋죠?
팬티장사; 첫번째는 깨끗하고 두번째는 착용감이 좋고 셋째는 보온성이 좋죠.
이리하여 농부는 팬티를 샀습니다.
다음날 농부는 팬티를 입었습니다.
농부는 농사를 지으러 가기전 똥이마려워 화장실에 갔습니다.
농부는 팬티 사용법을 몰랐기 때문에 팬티를 입고 변기에 쭈구리고 앉았습니다.
끄~응!! 똥을 싸고 보니 똥이 없었습니다.
농부; 음....정말 깨끗하군..^^
농부는 경운기에 앉았습니다,
정말 푹신푹신 했습니다.(똥땜에...)
농부; 음....과연 착용감이 좋군..^^
그리고 따끈따끈 했습니다.(똥땜에...ㅡㅡ+)
농부; 오, 보온성도 짱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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