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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8 16:54
이란의 풍자 만화가 Mana Neyestani
조회 수 323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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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풍자 만화가 Mana Neyestani
천재 같음..
지금은 프랑스에 망명해서 살고 있다 함.
# 법에 의한 폭력
거짓 언론을 방패삼아 폭력을 휘두르는 정부
웃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 줄 알지?
전쟁은 평화, 자유는 예속, 무지는 힘 (1984)
정의란 무엇인가?
타인의 비극은 구경거리일 뿐..
모든 것에 대한 검열
누가 죄인인가?
나는 당신의 적이 아닙니다.
이성적인 판단...
진실을 전하는 자가 감당해야 하는 것..
안전한 곳에서만 신념을 외치는 사람들
불의와 싸우는 힘은 미약하기만 하구나..
오늘도 자유는 오지 않는가?
강요해야만 하는가?
나체의 여인과 여자를 집어 삼키는 악어,
억압에 고통받는 여성과 도덕의 탈을 쓴 억압.
당신의 눈엔 무엇이 먼저 보이십니까?
폭력이 모든 것을 해결할 수는 없다.
연대란 서로의 아픔을 가슴에 품는 것.
그것이 있기까지...
민주주의를 방해하는 거짓..
투표가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폭력이 아닌 세상을 만들자.
당신이 뭐라든 난 자유를 외칠 것이다.
희망은 있는 법..
계속해서 나아가자.
[출처]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79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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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역사저널 "그날" 봐야지~ ㅎㅎ
[펌] 조선의 국모, 민비 척족의 부패상 - 편집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는 제목. -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이 모두 소개됐지만, 특정 부분만 딱 잘라서 편집 - 이 원문을 만든이가 아마도 교학사 교과서 쪽 사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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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글에서 처럼.. [이전 글] https://www.hooni.net/xe/28553 리퍼러 분석기를 달고 트래픽이 어디서 유입되는지 보고 있는데.. 구글 검색으로부터 또 아래 URL 호출이 많음을 확인하고, 직접 검색을 해봤더니.. 이번 키워드는 선릉당구장.. [링크] http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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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출연한게 아니고.. 군대 후임이 자신이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에 출연한 적이 있다며.. 촬영스텝의 지인이라며, 엑스트라로 잠깐 여기저기 출연 했었다고.. 전역 후 말죽거리 잔혹사를 보는 중 발견함^^ 진짜.. 현근이 출연함.. 크크크.. 저거 봐라.. 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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