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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하우투는 한국어보다 영어로 메시지나 메일을 더 많이 주고 받는 사람을 위한 내용입니다. iOS8로 업데이트 하고 나서 영어 키보드를 쓰다 보면 바로 뭔가 달라졌다는 것을 느끼게 될겁니다. 키보드 맨 위에 세 개로 나눠진 공간이 있고 단어가 하나씩 놓여있는데 이 단어를 누르면 바로 입력창에 글자가 나타나고 그 자리를 또 새로운 단어가 채웁니다. 이 키보드가 바로 iOS 8에 추가된 키보드인 ‘퀵타입’입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 기기를 써본 적이 있다면 이런 비슷한 키보드를 많이 보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퀵타입은 여러분이 무슨 말을 어떻게 쓰려고 하는지를 미리 예측해서 미처 누르기도 전에 예상 답안을 보여줍니다. “저녁 먹으러 언제 갈까요? 7시? 아니면 8시?”(do you want to go to dinner at 7 or 8?)처럼 두 가지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 메시지가 오면 미리 위쪽 창에 ’7′, ’8′, ‘모르겠음’(not sure)이라는 선택지가 나옵니다. 일일이 키보드를 누를 필요 없이 원하는 답장만 선택하고 ‘전송’ 버튼을 누르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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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타입 기능이 성가시거나 화면이 좁아서 답답하다고요? 여러 단어가 나타나는 퀵타입 바를 누른채로 끌어내리면 키보드쪽으로 내려오면서 사라집니다. 하지만 가느다란 선은 남아 있기 때문에 만약 필요하다면 다시 잡아 끌어올리면 됩니다. 현재 퀵타입에서 텍스트 자동 완성 입력을 지원하는 언어는 영어 프랑스어, 중국어, 독일어, 일본어 등 총 17개이고 시간이 조금 더 지나면 한국어가 추가될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쓸만한 한글 키보드가 나와서 퀵타입 기능을 대신할 수도 있겠네요. 애플이 iOS8 부터 써드파티 키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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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cnet.co.kr/view/110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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