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or
2015.11.26 13:45
저녁 좀 준비해 줄 수 있어?
조회 수 233 댓글 0
남편이 퇴근무렵 아내에게 전화를 했다.
“여보, 지금 회사 후배 한 명과 함께 집으로 가니까 저녁 좀 준비해 줄 수 있어요?”
아내가 어이없다는듯 말했다.
“당신 미쳤어요? 먹을만한 반찬도 없고, 집안은 돼지우리 같은데 무슨 초대예요?”
“잘 알고 있어.”
“그런데 왜 후배를 초대하려는 거예요?”
그러자 남편이 이렇게 말했다.
“바보 같은 후배녀석이 죽어도 결혼을 하겠다고 하길래,
내 결혼생활을 보여줄려고 그래!"
-
저작권 무개념 ㅋㄷ
-
저염식 다이어트란?
-
저렴한데 리얼한 코스프레
-
저렴한 비용으로 할수 있는 이벤트
-
저렴하게 타이타닉 재연한 남자
-
저렴하게 라코스테 셔츠 만드는 법
-
저는 백수 따위가 아닙니다.
-
저는 로봇이 아닙니다
-
저녁 좀 준비해 줄 수 있어?
-
저기를 찢으라니까?
-
저기 저 멀리 사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은 우리보다 훨씬 더 가난하대요.
-
저게 육지로 가는 마지막 배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