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or
2016.06.13 14:38
나이가 드니 쭈글쭈글 ㅋㅋ
조회 수 250 댓글 0
첨부 '1' |
|
---|
한 아주머니가 화장을 하다가 울기 시작했다.
남편이 깜짝 놀라서 물었다
"아니. 갑자기 왜 우는 거요?"
아주머니가 서럽게 말했다.
"나이가 드니 내 얼굴이 쭈굴쭈굴 말이 아니군요.
이렇게 늙어가는 걸 보니 슬퍼서 눈물이 나와요."
남편이 말했다.
"당신이야 거울 볼 때만 당신 얼굴을 보지만
매일 보고 있는 나는 어떻겠소 .
참고 있는 나를 생각해서라도 당신이 참구려!"
ㅋㅋㅋ 불난 집에 부채질.
어쨌든 그렇게 늙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서로 격려하자고 부부가 되지 않았을까!ㅋ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718 | Humor | 죽어가는 오리를 구하는 남자 | hooni | 2015.02.05 | 329 |
4717 | Humor | 죽빵 사진 | hooni | 2016.03.14 | 744 |
4716 | Humor | 죽기 전에.. | hooni | 2021.02.14 | 254 |
4715 | Humor | 죽기 딱 좋은 날씨네~ | hooni | 2017.12.13 | 515 |
4714 | Humor | 주호민 트위터 ㅋㅋㅋ | hooni | 2019.03.27 | 444 |
4713 | Humor | 주토피아의 올바른 귀 사용법 | hooni | 2016.06.30 | 430 |
4712 | Humor | 주차할 때마다 기분 나쁜 주차장 | hooni | 2018.01.26 | 509 |
4711 | Humor | 주중에 항상 100% 일한다 | hooni | 2022.11.21 | 149 |
4710 | Humor | 주인이 신나면? | hooni | 2016.02.11 | 430 |
4709 | Media | 주인 도와주는 개 | hooni | 2018.03.21 | 383 |
4708 | Humor | 주인 구해요. 뭐든 시켜주세요 | hooni | 2023.03.12 | 132 |
4707 | Humor | 주의. 엄마 몰래 보세요 | hooni | 2018.05.24 | 14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