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Talk
2016.09.01 08:49
이렇게 멀어진다. 어떤 사람들과 난..
조회 수 335 댓글 0
첨부 '1' |
|
---|
나를 위해주는 말과 행동에 나는 고마움을 느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우연히 알아버렸다.
그 사람도 어차피 그래야 하는 상황이었다.
심지어 결국 나를 위한 말과 행동이 아니었다.
그런데 고맙다고 했으니 그 동안 나는 얼마나 호갱 이었을까?
마치 힘든 일 발벗고 나서서 해결해준 듯 생색을 내기도 한다.
이제서야 능글맞은 모습이 보인다.
티내지 않고 소심하게 그냥 여기에 몇 자 적고 말아야지..
이렇게 멀어진다. 어떤 사람들과 난..
- 2015.03.26 아이가 있는 대부분의 집 저녁 9시에서 11시사이쯤에 벌어지는 일
- 2015.04.18 막내를 가장 챙기는 이유
- 2015.04.29 스타벅스 사이렌오더는 어떻게 내 위치를 알까?
- 2015.04.29 상무 같은 이대리, 대리 같은 김전무
- 2015.05.07 정년까지 롱런하는 인재들의 특징 5
- 2015.05.12 Trigger Words란? 클릭·전환을 유도하는 단어
- 2015.05.15 해외여행시 알아야 하는 ‘각 나라별 주의 사항’ 13가지
- 2015.05.15 구글의 인사는 관리가 아니다. 과학이다
- 2015.05.20 물리학계에서 존나 혁명적인 사건 나왔다.
- 2015.05.22 갑작스러운 남편의 실직에 대한 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