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or
2016.12.05 13:54
1년 동안 미용실 못간이유 ㅋㅋ
조회 수 439 댓글 0
첨부 '3' |
|
---|
미용실 처음 갔던 썰..
그 뒤로 1년 동안 미용실 못갔다 함 ㅋㅋㅋ
중학교 때 처음 미용실 가서 미용실 누나가 머리를 감는 의자에 누우라고 했는데
그 전에 이발소만 다녀서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라서)
무릎꿇고 의자에 앉아서 목을 단두대에 놓는 것처럼 누으니까
다른 손님들 자지러 지고, 미용실 누나도 웃으면서..
"그렇게 말고 편하게 누우시더라고요~"
라고 하길래 목은 그대로 두고 손은 의자를 잡고 다리를 쭉 펴서 누웠더니
다들 눈물을 흘리면서 웃고,
미용실 누나가 흐느기며 "그렇게 말고 하늘을 보고 누우시라고요~"
하는데 쪽팔려서 머리 못감고 뛰쳐나옴...
그 뒤로 1년 정도 미용실 못갔음...
-
생년월일로 찾아보는 성격카드
-
서양 소녀의 강남스타일 화장법
-
유아인 성생활 수첩 존재한다
-
금수저와 일반인의 차이
-
공대의 첫째 날과 둘째 날의 수업
-
발냄새를 맡은 고양이 ㅋㄷ;
-
지금 만나러 갑니다
-
작년에 주문한 티셔츠가 아직 배송되지 않은 이유
-
기발한 사진 합성
-
이런거 하면 꼭 사고 나던데..
-
대한민국 예수, 장애인을 고치심..
-
동생? 세상에 태어난 걸 축하해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