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or
2017.10.17 03:24
익숙한 것들이 낯설게 보이는 순간
조회 수 830 댓글 0
첨부 '2' |
|
---|
가을이라 그런지 나이를 또 먹어가서 그런가, 버스에 앉아서 멍하게 창밖을 바라보고 있는데 늘 보던 바깥 풍경이 왠지 새롭게 느껴졌다. 익숙했던 것들이 낯설게 보이는 순간... 그렇게 한참을 더 가다가 버스를 잘못 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678 | Humor | 언제 먹을거야? | hooni | 2016.12.28 | 337 |
2677 | Humor | 늦었다고 화만 안냈어도 구해줬을텐데 ㅋㅋ | hooni | 2016.12.28 | 324 |
2676 | Humor | 또 다른 나 | hooni | 2016.12.28 | 298 |
2675 | Humor | 합법적인 성매매 | hooni | 2016.12.28 | 588 |
2674 | Humor | 여자한테 연락 오는 법 | hooni | 2016.12.28 | 490 |
2673 | Media | 12월 24일 지구 멸망설 2 | hooni | 2016.12.28 | 591 |
2672 | Humor | 가인 화장법의 단점? | hooni | 2016.12.27 | 428 |
2671 | Humor | 오른 손이 한 일을..? | hooni | 2016.12.27 | 345 |
2670 | Humor | 뭐? 이게 말풍선이라고? | hooni | 2016.12.27 | 300 |
2669 | Humor | 겨우 내공 오십으로 쾌락을 누리시겠다? | hooni | 2016.12.27 | 1043 |
2668 | Humor | 뭔가 한방에 정리된 그림? | hooni | 2016.12.27 | 318 |
2667 | Humor | 도깨비. 저승사자가 집 사는데 300년 걸린 이유 | hooni | 2016.12.27 | 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