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or
2017.10.17 03:24
익숙한 것들이 낯설게 보이는 순간
조회 수 830 댓글 0
첨부 '2' |
|
---|
가을이라 그런지 나이를 또 먹어가서 그런가, 버스에 앉아서 멍하게 창밖을 바라보고 있는데 늘 보던 바깥 풍경이 왠지 새롭게 느껴졌다. 익숙했던 것들이 낯설게 보이는 순간... 그렇게 한참을 더 가다가 버스를 잘못 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678 | Humor | 수퍼마켓에서.. (or 편의점) | hooni | 2017.07.10 | 448 |
2677 | Humor | 경상도 피시방 | hooni | 2018.03.04 | 448 |
2676 | Humor | 며느리가 해 줘도 안돼! | hooni | 2018.07.20 | 448 |
2675 | Humor | 유쾌한 미국 화상 채팅 | hooni | 2014.10.16 | 449 |
2674 | Humor | 맘에 드는 손님을 발견한 까페 알바생 | hooni | 2017.12.08 | 449 |
2673 | Humor | 앉으면 잠이 쏟아지는 곳 ㅋㅋ | hooni | 2016.03.16 | 449 |
2672 | Humor | 저 C++ 할 줄 압니다 | hooni | 2017.01.25 | 449 |
2671 | Cartoon | 불량배를 만난 남자 | hooni | 2017.02.17 | 449 |
2670 | Cartoon | 내 딸과 헤어지게! | hooni | 2017.05.07 | 449 |
2669 | Humor | [사축동화] 금도끼 은도끼 | hooni | 2018.01.18 | 449 |
2668 | Media | 말 잘듣는 개 | hooni | 2018.03.29 | 449 |
2667 | Humor | 장애인 주차 못하게 좁힌 주민들 | hooni | 2018.08.30 | 4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