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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fe00.jpg

wife01.jpg


마누라가 퇴근 후

화, 목에 대학원을 다닙니다.


그래서 저는 일찍 집에 와서 욕실청소 싹해놓고

밥은 마누라가 먹고오니 혼자 밥 먹고 씻은 다음


마누라 집에 들어오는 시간에 맞춰서

아이패드에 드라마 켜놓고


욕조에 따뜻하게 물 받아서 입욕제도 넣어놓고


아이고 오셨습니까 오늘 고생하셨습니다

오늘 많이 추우시죠

물 따뜻하니 어서 들어가시고요 하니


마누라가 살짝 감동했다며 눈물 찔끔 흘리고 기분좋게 목욕을 하고

몸이 풀려서 나온 마누라를 침대에 눕혀놓고


전기장판 미리 약하게 켜놓으니 5분도 안되서 잠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계획대로 신나게 게임하다 잤습니다.


.


.


.


.


.



wife02.jpg


?

  1. 아깐 좀 참을만 했는데

  2. 아껴서 먹어야징~

  3. 아낌없이 주는 똥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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