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or
2019.04.20 12:09
죽은 사람 소원도 들어준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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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선비가 마을을 지나다 어느 여인이 정화수를 떠 놓고 치성 드 리는 것을 보았다.
"이보시오. 목이 말라 그러니 그 물을 마시게 해 주면 안 되겠 소?" 여인이 말했다.
"이것은 물이 아닙니다."
"물이 아니면 뭐요?"
"죽이옵니다."
"아니, 죽을 떠 놓고 지금 뭐하는거요?"
그러자 여인이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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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 죽은 사람 소원도 들어준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 2017.02.23 중고나라 사기꾼 역관광 사이다
- 2014.12.22 중고나라 매너갑
- 2018.03.14 중고거래하다가 울었다
- 2016.02.15 중2병 허세 서사시 ㅋㅋ
- 2023.02.21 중2병 오빠
- 2019.03.23 중1 막내 여친한테 차이고 지금 존나 우는 중
- 2014.11.10 줌 카메라의 위엄
- 2021.03.30 줌 미팅 중이니까
- 2015.01.25 준비가 철저한 프로포즈.. 소오름..
- 2015.08.03 준법 정신이 투철한 피카츄~
- 2018.03.04 죽음의 체스 ㅋㅋ
- 2019.04.20 죽은 사람 소원도 들어준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