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or
2019.04.20 12:09
죽은 사람 소원도 들어준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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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선비가 마을을 지나다 어느 여인이 정화수를 떠 놓고 치성 드 리는 것을 보았다.
"이보시오. 목이 말라 그러니 그 물을 마시게 해 주면 안 되겠 소?" 여인이 말했다.
"이것은 물이 아닙니다."
"물이 아니면 뭐요?"
"죽이옵니다."
"아니, 죽을 떠 놓고 지금 뭐하는거요?"
그러자 여인이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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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 죽은 사람 소원도 들어준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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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나라 사기꾼 역관광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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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나라 매너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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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하다가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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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병 허세 서사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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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병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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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 막내 여친한테 차이고 지금 존나 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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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 카메라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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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 미팅 중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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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가 철저한 프로포즈.. 소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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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법 정신이 투철한 피카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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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체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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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사람 소원도 들어준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