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s

조회 수 817 댓글 0
Atachment
첨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p1.jpg


이번 하우투는 한국어보다 영어로 메시지나 메일을 더 많이 주고 받는 사람을 위한 내용입니다. iOS8로 업데이트 하고 나서 영어 키보드를 쓰다 보면 바로 뭔가 달라졌다는 것을 느끼게 될겁니다. 키보드 맨 위에 세 개로 나눠진 공간이 있고 단어가 하나씩 놓여있는데 이 단어를 누르면 바로 입력창에 글자가 나타나고 그 자리를 또 새로운 단어가 채웁니다. 이 키보드가 바로 iOS 8에 추가된 키보드인 ‘퀵타입’입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 기기를 써본 적이 있다면 이런 비슷한 키보드를 많이 보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퀵타입은 여러분이 무슨 말을 어떻게 쓰려고 하는지를 미리 예측해서 미처 누르기도 전에 예상 답안을 보여줍니다. “저녁 먹으러 언제 갈까요? 7시? 아니면 8시?”(do you want to go to dinner at 7 or 8?)처럼 두 가지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 메시지가 오면 미리 위쪽 창에 ’7′, ’8′, ‘모르겠음’(not sure)이라는 선택지가 나옵니다. 일일이 키보드를 누를 필요 없이 원하는 답장만 선택하고 ‘전송’ 버튼을 누르면 되죠.

p2.jpg


퀵타입 기능이 성가시거나 화면이 좁아서 답답하다고요? 여러 단어가 나타나는 퀵타입 바를 누른채로 끌어내리면 키보드쪽으로 내려오면서 사라집니다. 하지만 가느다란 선은 남아 있기 때문에 만약 필요하다면 다시 잡아 끌어올리면 됩니다. 현재 퀵타입에서 텍스트 자동 완성 입력을 지원하는 언어는 영어 프랑스어, 중국어, 독일어, 일본어 등 총 17개이고 시간이 조금 더 지나면 한국어가 추가될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쓸만한 한글 키보드가 나와서 퀵타입 기능을 대신할 수도 있겠네요. 애플이 iOS8 부터 써드파티 키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이죠.

p3.jpg


[출처] http://www.cnet.co.kr/view/110776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7 FreeTalk 눈은 마음의 창이다. file hooni 2016.09.14 732
276 FreeTalk 눈에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다. file hooni 2019.10.06 771
275 FreeTalk 누나와 앵무새 file hooni 2015.08.02 382
274 FreeTalk 누나꺼.. secret hooni 2013.09.05 0
273 FreeTalk 누군가를 대할 때 유념할 부분 file hooni 2019.03.27 742
272 FreeTalk 뇌운동.. 좌뇌? 우뇌? 어느쪽을 사용하십니까? file hooni 2014.04.15 2644
271 FreeTalk 뇌는 부정의 개념을 이해 못한다 file hooni 2022.02.03 587
270 FreeTalk 논리의 오류들.. ㅎㅎ hooni 2014.01.27 3619
269 FreeTalk 논리와 감정의 싸움 1 file hooni 2018.08.15 1059
268 FreeTalk 논리 쩌는 성창호 선생님 file hooni 2019.02.27 646
267 FreeTalk 노무현 전 대통령의 업적이 뭐냐구요? 똑똑히보십시오. 3 file hooni 2014.10.07 1118
266 FreeTalk 노무현 대통령에게 배우는 글쓰기의 정수 file hooni 2014.04.28 2144
Board Pagination Prev 1 ...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 73 Next
/ 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