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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남자가 이사를 했다.
그런데 이삿짐 정리가
끝나기도 전에 정전이 되었다.
그가 양초와 성냥을 겨우 찾았을 때
똑똑하고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려
문을 열어보니 한 아이가 서있었다.
"아저씨 양초 있으세요?"
그는 속으로 생각했다.
'이사 온 첫날부터 나에게 양초를
빌려달라고 하다니...
만일 지금 양초를 빌려주면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것저것
빌려 달라고 할거야...'
이런 생각에
"애야 우리 집에는 양초가 없단다."
그리고 문을 닫으려는 순간,
아이가 소리쳤다.
"아저씨, 이사 온 첫 날부터 정전이 되어
불편하실까봐 제가 양초를 가지고 왔어요!"
아이는 양초 2개를 그에게 내밀었다.
아이의 맑은 눈!
똑바로 쳐다 볼 수가 없었다. -_-;
- 강순구 (새벽편지 가족) -
배려...!
할 말 없는 아저씨
유구무언!
- 남의 아픔 속에는 감동이 저장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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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 어록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어록 知己知彼 百戰百勝 (지기지피 백전백승) 나를 알고, 적을 알면 - 백전백승! 勿令妄動 靜重如山 (물령망동 정중여산) : 가벼이 행동하지 말고, 태산같이 무겁게 행동하라. 一夫當逕 足懼千夫 (일부당경 족구천부) : 무릇 한 장수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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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혼이 늘어나는 이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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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헌금 종류가 이렇게나 많아? ㅎㅎ
세금도 안내면서 무진장 걷어 제끼네.. (게다가 일본 압잡이 노릇 해주는 댓가로 세금 면제해 준 게 지금까지 내려온거고..) 이거 다 내야 천국 가는거임?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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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이 된 어느 남자와 여자 대화록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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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봐도 0점은 아닌거 같은데..
내 생각엔 0점 아닌 거 같은데.. 제목이 "내가 만들었어요"이고, 어쨌든 아이가 생각해서 쓴거고 문맥상 틀린 말도 아닌거 같은데.. 저런 창의적인 제목에 정답을 정해놓고 그게 아니면 틀렸다고 하는 것 자체가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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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양초 두개
어떤 남자가 이사를 했다. 그런데 이삿짐 정리가 끝나기도 전에 정전이 되었다. 그가 양초와 성냥을 겨우 찾았을 때 똑똑하고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려 문을 열어보니 한 아이가 서있었다. "아저씨 양초 있으세요?" 그는 속으로 생각했다. '이사 온 첫날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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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는 이런 일들이..
당시 2020년은 먼 미래였나보다.. 하지만~ 이건 상당히 현실적인 내용.. 2020년 도쿄 올림픽 ㅎㅎ 이럴지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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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경찰서에 신고 한 아이
한 아이가 경찰서에 신고를 했습니다. "경찰 아저씨! 빨리 와 주세요! 우리 아빠가 어떤 아저씨와 싸우고 있어요. 30분 전부터요." 이 때 경찰 아저씨가 "얘야! 그럼, 30분 전에 전화하지 그랬니?" 이 때 신고한 아이가 하는 말. "조금 전까지는 우리 아빠가 ...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