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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용 인기 개발툴 Coda 2 맥 앱스토어 판매 중단

by hooni posted Feb 0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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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샌드박스 정책으로 인해 맥용 인기 개발툴 'Coda 2'가 맥 앱스토어에서 내려집니다.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고 성능을 대폭 향상시킨 Coda 2.5 버전이 샌드박스 환경에서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이 그 이유인데요, 업체는 앞으로 업체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Coda 2를 유통하겠다고 오늘 공식 블로그에서 밝혔습니다. 샌드박스 때문에 절름발이 버전을 맥 앱스토어에 내놓는 것보다 차라리 맥 앱스토어에서 앱을 내리는 것이 더 나은 판단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요, 이런 결정에 박수를 보내면서도 애플의 과도한 규제 때문에 유용한 앱이 하나 둘 맥 앱스토어를 떠나는 것 같아 기분이 착찹합니다. 

Coda 2가 맥 앱스토어에서 내려짐에 따라 기존에 맥 앱스토어에서 Coda 2를 구매한 분들은 2.5 버전이 나오면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앱을 다시 내려받아야 합니다. 이때 별다른 구매 절차를 밟지 않아도 기존에 설치한 버전을 인식하고 비용을 청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맥 앱스토어에서 유통되는 소프트웨어만 접근 가능한 아이클라우드 동기화 기능은 Coda 2 차기 버전에서 제거될 예정이지만, '패닉 싱크(Panic Sync)'라고 하는 자체 동기화 솔루션을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하며 앞으로 이 패닉 싱크를 이용해 Coda 2와 iOS용 Diet Coda 간의 데이터 전송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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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a는 일반 텍스트 파일을 비롯한 여러 프로그래밍 언어를 지원하는 개발툴로 코딩 외에도 FTP를 이용한 서버 접속, SSH 터미널 연결, 서브버전을 통한 형상 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고 인터페이스가 우수해 맥을 쓰는 많은 웹 개발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구가해 오고 있습니다. 지난 2012년 5월에 Coda 2 버전이 나왔으며, 그 이후로 맥 앱스토어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79.99불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출처] http://macnews.tistory.com/2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