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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고의 갑부 李嘉诚(이가성)의 어록중
교우관계에 관한 유명한 말이 있는데 
"
六不合七不交(육불합, 칠불교)"가 그것입니다.

여섯 종류의 사람과 동업하지 말고,
일곱 종류의 사람과 사귀지 말라
는 내용입니다.

 

a6.jpg

 

#육불합(六不合)

육불합은 아래의 여섯 종류의 사람과는 동업하지 말라는 리카싱의 조언입니다.

 

1. 개인적 욕심이 너무 강한 사람과는 동업하지 말라.
그런 사람들은 다른 이의 고통은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득실과 결과만을 중시한다.

 

2. 사명감이 없는 사람과는 동업하지 말라.
그런 사람은 돈버는 것만이 유일한 목적이다.

3. 인간미가 없는 사람과는 동업하지 말라.
그런 사람과는 함께 있어도 즐겁지 않다.

4. 네거티브한 사람과는 동업하지 말라.
그런 사람은 너의 포지티브한 에너지, 즉 긍정의 힘을 소모시킨다.

 

5. 인생의 원칙이 없는 사람과는 동업하지 말라.
그런 사람은 이익을 취하는 것만이 인생의 원칙이다. 
다시 말해, 손해 보는 일은 절대하지 않는다.

 

6.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과는 동업하지 말라.
은혜를 모르는 사람은 반드시 배신한다.

 

 

 

a7.jpg

 

#칠불교(七不交)

1. 불효하는 놈과 사귀지 마라.

 

2. 사람에게 각박하게 구는 사람과는 사귀지 마라.
말이 불손하고, 아무 말이나 막 내뱉고, 남자답지 못하며, 다른 사람의 입장을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종종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친다. 
이런 사람과 어찌 사귀겠는가.

3. 시시콜콜 따지는 사람과는 사귀지 마라.
모든 일에 시시콜콜 따지며, 손해 보는 걸 두려워하고, 기회만 있으면 자신의 이익을 탐하고, 밴댕이 속알딱지에 싸구려만 좋아하는 것 같은 사람과 사귀는 것은 옳지 않다.

4. 속담에 받기만 하고 주지 않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고 했다.

모든 일에는 주거니 받거니 해야 하며, 주는 만큼 받게되며, 작은 베풂이 큰 보답으로 오기도 하는데, 이기적이고 받기만 하려는 사람과 어찌 사귀겠는가.

5. 아부를 잘하는 사람과는 사귀지 마라.

세상에는 형세에 따라 쉽게 태도를 바꾸고, 이익 앞에 의리를 저버리고, 이기적이며 의리없는 소인배들이 많은데 이들이야말로 인생에서 가장 위험한 인물들이고 절대로 방심하면 안되는 인물들이니 사귀어봐야 득될리 만무하다.

 

6. 권력자 앞에 원칙 없이 구는 자와 사귀지마라.

사람은 모두에게 스스로의 존엄과 인격이 있고, 지위고하나 빈부귀천을 막론하고 모두 같은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사람에 따라 우러러보고 깔보기를 쉽게 하는 사람과는 사귀지 마라.

 

7. 동정심이 없는 사람과는 사귀지 마라.
악랄한 사람, 이기적인 사람들과 친구가 되는 건 이리와 친구가 되는 것과 같다.

 

 

李嘉诚(이가성)
중국어로 리지아청, 광동어로 리카싱은 알만한 사람이라면 다 아는 부호입니다.
순위는 의미 없지만 세계에서 열손가락 안에, 그리고 아시아에선 최고의 갑부입니다. 
"홍콩에서 1달러를 쓰면 5센트는 이가성에게 돌아간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특히 홍콩 경제, 더 나아가 전 중화권 경제와 아시아 경제에까지 영향력이 가장 큰 사람입니다.
개인재산이 약 30조원인데 세탁소 점원으로 시작해서 엄청난 부를 이루었다는 게 첫번째 배울 점이고, 지금도 5만원 이하의 구두와 10만원 이하의 양복을 입고, 비행기는 꼭 이코노미를 타면서 검소하다는 게 두번째 배울 점이며, 그 절약한 돈으로 아시아에서 제일 기부를 많이 한다는 게 세번째 배울 점이지요. 
그것도 회사 명의가 아닌 본인의 재산을 팔아서 한다는 점입니다.
기부금 중엔 매년 장학금으로 3000억을 하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 청콩그룹 회장
1981 중국 산터우대학교 설립
1980 리카싱 재단 설립
1945 청콩 플라스틱 공장 설립
세탁소 점원으로 시작한 그의 현재 개인자산은 약 30조원, 매년 기부만 3,000억을 쏟고, 지금도 10만원 이상의 양복은 거부하며 이코노미석을 타는 검소한 삶이 철칙인 아시아 최고 갑부 ‘리카싱’ 회장
‘남들은 내가 운이 좋아서 였다고 말을 하곤한다. 그러나 내가 그 운을 잡기까지 죽을만큼 노력한 것을 남들은 말하지 않는다’ 라고 말한다.
이는 ‘운7 기3′ 운 좋은 사람을 노력한 자가 결코 앞설 수 없다는 뜻으로 풀이되지만 ‘운’은 ‘기(노력)’의 시간을 통해 만들어 진다는 교훈으로 해석됨이 옳을 것이다.
우리 사회에 리카싱 회장이 주는 교훈은, 인내를 통해 끊임없는 노력의 시간을 가진 자들만이 ‘운’을 잡을 기회와 시간이 주어진다는 진리가 아닐까 한다.

 

[출처] http://m.blog.naver.com/ehyosang/220240792871

[참고] http://smbaforum.com/news/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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