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or
2021.10.27 06:43

시빌 김진기 사건

Views 357 Votes 0 Comment 0
Atachment
Attachment '1'
?

Shortcut

PrevPrev Article

NextNext Article

Larger Font Smaller Font Up Down Go comment Print
?

Shortcut

PrevPrev Article

NextNext Article

Larger Font Smaller Font Up Down Go comment Print

passwd01.jpg


한 소대에 '아' 발음을 '이'로 발음하는 혀 짧은 군인이 있었다.

어느 날 그 군인이 순찰을 나갔다 돌아오는데 보초병이 총을 겨누며 암호를 물었다.

그 날의 암구호는 '고구마'였고 그는 당항하게 말했다.

"고구미!"


그러자 보초병이

"뭐라고? 다시 말해봐!" 라고 말했다.


그는 다시 "고!구!미!" 라고 또박또박 말했다.

그러자 보초병은 암호가 틀린 줄 알고 총을 쐈다.


그 군인은 총에 맞아 죽으면서 이렇게 외쳤다.

"씨빌! 김진기~"


보초병은 그가 죽으면서 한 말을 소대장에게 보고를 했지만,

아무도 그 뜻을 알 수가 없었다.

그리고 부대에는 '김진기'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도 없었다.

소대장은 한참 뒤에야 그 뜻을 알 수 있었다.


.


.


.


.


.


씨발! 감잔가? 였다 ㅋㅋ




?

  1. 나름 정확한 시력 측정

  2. 결혼 후 무슨 일이..

  3. 노골적으로 날로 먹는 KT 대회 근황

  4. 이제는 가수 지코가...

  5. 목욕탕 남여차별 당했다고 주장하길래

  6. 부엌 지나가다가 실수로 넘어져서..

  7. 일반인과 엔지니어 차이

  8. 공포의 오회말 카드 ㅋㅋ

  9. 백제신라고구려 ㅋㅋ

  10. 시빌 김진기 사건

  11. 응 재규어 아니고 개규어

  12. 폰 잠금도 풀린다는 제이쓴 어머니

Board Pagination Prev 1 ... 71 72 73 74 75 ... 438 Next
/ 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