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 엄마 학교 다녀왔습니다.
엄마 : 많이 덥지. 뭐 좀 마실래?
아들 : (한참 고민하며) 엄마 물어볼게있어요.
엄마 : 내 아들이 뭐가 궁금할까?
아들 : 엄마는 미술가가 좋아요? 아님 음악가가 좋아요?
엄마 : 음....엄만 다 좋은걸..
아들 : (빙그레 웃으며) 정말요?!!
아들은 가방에서 종이를 꺼내어 엄마에게 보여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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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고사 성적표
미술 : 가
음악 :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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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속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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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과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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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한 사람은 30초만에 푸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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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메모지를 못 찾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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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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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공작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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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춘 쿠키 두 개를 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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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워크 종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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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기다리며 봄옷 쇼핑 하는 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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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역발상 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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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의 솔선수범, 그리고 그 옆 강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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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ni | 2015.12.03 | 2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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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너무 평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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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ni | 2016.03.23 | 2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