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or
2020.12.22 07:55

솔직한 신부님2

Views 417 Votes 0 Comment 0
Atachment
Attachment '1'
?

Shortcut

PrevPrev Article

NextNext Article

Larger Font Smaller Font Up Down Go comment Print
?

Shortcut

PrevPrev Article

NextNext Article

Larger Font Smaller Font Up Down Go comment Print

priest01.jpg

평생 거짓말이라곤 한번도 하지 않은 신부가 해외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데, 비행기 옆좌석의 한 여인이 말을 걸어왔습니다. 


"신부님! 죄송하지만 부탁 하나만 들어주실래요? 시계를 여러개 사다보니 기준을 초과했는데요. 이것 하나만 좀 들고 나가주실래요?" 


"그게.. 도와주긴 하겠지만.. 거짓말은 안할 겁니다!" 하며 팬티속에다 깊숙히 숨겼습 

니다. 


그렇게 하여 심사대를 통과하는데 세관직원이 물었습니다. 


"신부님. 혹시 신고할 게 있나요?" 


"머리부터 허리까진 없습니다." 


"그럼 허리 아래부턴 있습니까?" 


"허리 아래엔 여성용 엄청난 물건이 있는데 아직 한번도 사용해 보질 못했구려!" 


그러자 그 직원, 크게 웃으며 말했습니다. 


"아...예~ 신부님! 잘 알겠습니다. 다음분!!" ㅎㅎㅋㅋ



[관련자료]

솔직한 신부님

hooni.net/19614


?

List of Articles
No. Category Subject Author Date Views
1228 Humor 서양권 게이머들도 아는 한국말 file hooni 2018.09.14 641
1227 Humor 작명 센스 돋는 상호명 file hooni 2016.06.22 642
1226 Humor 웃다가 그만.. file hooni 2018.10.14 642
1225 Humor 사람들이 의사 글씨를 알아보기 힘든 이유 file hooni 2020.03.24 642
1224 Humor 미니 가습기라면서요ㅠㅠ file hooni 2014.11.28 643
1223 Humor 물에 젖은 누님들의 S라인 file hooni 2016.01.15 643
1222 Humor 대륙의 애절한 고백.. file hooni 2014.10.02 644
1221 Humor 병원갔더니 보호자 동행해야 된데.. 일어나! file hooni 2014.10.11 644
1220 Humor 윈도우와 유닉스의 Signal Kill 차이.. file hooni 2014.11.21 644
1219 Humor 촌놈 레전드 ㅋㄷ file hooni 2015.04.06 644
1218 Humor 술취한 딸의 돌이킬 수 없는 말실수 file hooni 2014.10.27 645
1217 Humor 트위터 140자 제한에 대한 언행불일치 file hooni 2014.11.05 645
Board Pagination Prev 1 ... 334 335 336 337 338 ... 438 Next
/ 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