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or

지독한 자린고비~

by hooni posted Oct 15, 2013
?

Shortcut

PrevPrev Article

NextNext Article

ESCClose

Larger Font Smaller Font Up Down Go comment Print
어느 지독한 구두쇠 가족이 간장만 놓고 밥을 먹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막내가 불만을 터트렸다.

"아버지!"
"왜 그러느냐?"

막내는 볼멘소리로 말했다.
"형은 오늘 간장을 두 번이나 찍어 먹었어요."

그러자 아버지는 인자한 미소를 지으며...
"놔둬라. 오늘은 형 생일이잖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