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or
2018.07.21 09:51
선비와 과부 뱃사공
조회 수 740 댓글 0
첨부 '1' |
|
---|
선비가 나룻배를 탔다.
과부 사공이 나룻배의 노를 젓고 있었다.
선비와 과부는 서로 눈이 맞았다.
나룻배가 강 한 가운데에 이르자,
선비와 과부는 사랑을 했다.
선비가 기분이 좋아 한 마디 했다.
"원, 세상에! 배 위에서 배 타보기는 난생 처음일세♪"
과부도 기분이 좋아 한 마디 했다.
"원, 세상에! 물 위에서 물 받아보기는 난생 처음일세♬"
- 2014.12.10 남자가 여자에게 옷을 선물하는 것은..
- 2019.06.21 초보운전처럼 보이게 하는 방법
- 2019.07.04 뉴스에서 샘플 화면이 나옴
- 2014.10.07 독일 아디다스 개 망함 ㅋㄷ
- 2016.05.03 외국인이 들으면 놀라는 한국 이름
- 2019.11.11 절대 밥 말아먹으면 안되는 gs25 라면 신제품
- 2018.04.13 전주 어느 아파트 근황
- 2019.05.31 클라이언트와 엔드 유저의 차이
- 2018.08.30 꺄아악! 박지마!
- 2019.03.14 승리 게이트 짤 모음
- 2015.01.30 문과 이과 구별하는 방법 ㅋㅋ
- 2016.06.03 신끼 있는 친구랑 중고차 사러간 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