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 엄마 학교 다녀왔습니다.
엄마 : 많이 덥지. 뭐 좀 마실래?
아들 : (한참 고민하며) 엄마 물어볼게있어요.
엄마 : 내 아들이 뭐가 궁금할까?
아들 : 엄마는 미술가가 좋아요? 아님 음악가가 좋아요?
엄마 : 음....엄만 다 좋은걸..
아들 : (빙그레 웃으며) 정말요?!!
아들은 가방에서 종이를 꺼내어 엄마에게 보여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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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고사 성적표
미술 : 가
음악 : 가
- 2013.08.16 애들은 금방 보고 배웁니다.
- 2013.08.16 남자들이 물에 빠진 여자를 구할 때 매뉴얼..
- 2013.08.16 혐짤. 직장생활을 그림 한 장으로..
- 2013.08.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13.08.07 "약수역에서 약숫물" 기사 댓글..
- 2013.08.07 열라웃긴 흔한 포토샵 실력
- 2013.07.31 새벽 3시에 술냄새 안나면 IT
- 2013.05.28 마누라가 달라졌어요~
- 2013.05.15 매우 간절함..
- 2013.05.15 오타로 인한 오해 ㅋㅋ
- 2013.04.26 할아버지의 소원
- 2003.04.23 미술가가 좋아요 음악가가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