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toon
2013.11.13 00:08
오랜만에 받아보는 아침상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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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혼자 컵라면 먹고 출근하는 남편.
부인이 "어머~ 미안해요, 내일은 꼭 아침 차려줄께요~"
그리고 다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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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서 자고 갈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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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개는 안 물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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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 한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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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하는 여자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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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아빠 닮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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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나 달라진거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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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나 여기 잘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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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나 살쪘어? 라고 물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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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받아보는 아침상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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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머리 좀 자르러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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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에는 널 재우지 않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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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전 츤데레 돋는 부잣집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