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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8 15:19

국회의원을 묻어버린 농부

조회 수 220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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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을 태운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절벽 아래 논두렁으로 추락했다.

때마침 폭우를 걱정하던 농부가 논을 살피러 나왔다가 그 현장을 목격했다.

농부는 땅을 파고 국회의원을 정성껏 묻어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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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뒤...

파출소장이 지나가다가 부서진 승용차를 보았다.

차적 조회후 그 지역 국회의원의 승용차임을 알고는 깜짝 놀라서 마침 그곳을 지나가던 그 농부에게 어찌된 영문인지 아냐고 물었다.

농부는 파출소장에게 사고가 난 경위와 자신이 그 차에 있던 국회의원을 고이 묻어주었노라고 말했다. 

경악한 파출소장 왈

"아니 그렇담 그 국회의원이 그 자리에서 즉사했다는 겁니까? "

농부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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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뭐 살아있다고 외쳤지만 그 사람 말을 믿을수가 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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