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 '1' |
|
---|
한 소대에 '아' 발음을 '이'로 발음하는 혀 짧은 군인이 있었다.
어느 날 그 군인이 순찰을 나갔다 돌아오는데 보초병이 총을 겨누며 암호를 물었다.
그 날의 암구호는 '고구마'였고 그는 당항하게 말했다.
"고구미!"
그러자 보초병이
"뭐라고? 다시 말해봐!" 라고 말했다.
그는 다시 "고!구!미!" 라고 또박또박 말했다.
그러자 보초병은 암호가 틀린 줄 알고 총을 쐈다.
그 군인은 총에 맞아 죽으면서 이렇게 외쳤다.
"씨빌! 김진기~"
보초병은 그가 죽으면서 한 말을 소대장에게 보고를 했지만,
아무도 그 뜻을 알 수가 없었다.
그리고 부대에는 '김진기'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도 없었다.
소대장은 한참 뒤에야 그 뜻을 알 수 있었다.
.
.
.
.
.
씨발! 감잔가? 였다 ㅋㅋ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769 | Media | 외국에 소개된 흔한 한국 노래 | hooni | 2013.11.06 | 19604 |
5768 | Humor | 여친한테 쓸 세로드립 | hooni | 2013.11.06 | 14661 |
5767 | Humor | 손 끝으로 원을 그려봐~ 했더니.. | hooni | 2013.11.06 | 17302 |
5766 | Cartoon | 아빠와 나.. 아빠~ 창피해~ | hooni | 2013.11.06 | 17439 |
5765 | Humor | 이 차 한대면 여대생들이 줄을 선다함.. | hooni | 2013.11.07 | 16413 |
5764 | Humor | 김칫국 마시는 여자 사람 ㅋㅋ | hooni | 2013.11.10 | 17906 |
5763 | Humor | 마을을 구한 한스.. 결혼까지 골인.. ㅎㅎ | hooni | 2013.11.10 | 15896 |
5762 | Humor | 오빠 나 놀라도 돼? | hooni | 2013.11.10 | 15436 |
5761 | Cartoon | 경차와 오픈카~ ㅎㅎ | hooni | 2013.11.11 | 15814 |
5760 | Humor | 반바지 속 그물을 뭐라 부르나요? | hooni | 2013.11.11 | 15050 |
5759 | Humor | 주식 초짜가 300만원으로 8억을 번 이야기 | hooni | 2013.11.12 | 17889 |
5758 | Humor | 너무나 유명한 라면과 참기름과 소금 이야기.. | hooni | 2013.11.12 | 151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