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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or
2013.10.15 10:32

지독한 자린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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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지독한 구두쇠 가족이 간장만 놓고 밥을 먹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막내가 불만을 터트렸다.

"아버지!"
"왜 그러느냐?"

막내는 볼멘소리로 말했다.
"형은 오늘 간장을 두 번이나 찍어 먹었어요."

그러자 아버지는 인자한 미소를 지으며...
"놔둬라. 오늘은 형 생일이잖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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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피자 박스에 강아지 그려달라고 했더니..

  2. 마을을 구한 한스.. 결혼까지 골인.. ㅎㅎ

  3. 콧구멍 크기 대회 gg

  4. 실화, 무서운 이야기

  5. 지독한 자린고비~

  6. 입던 옷 중고 거래 중인 듯 ㅋㅋ

  7. 여자가 문제였네~ ㅎㅎ

  8. 숏다리?

  9. 화면 "후~" 하고 불면 진짜 꺼짐.. 레알신기 ㅋㅋ

  10. 월요일 십새끼 ㅋㅋ

  11. 우는 이유~

  12. 라면... 먹고 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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