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code는 그 기능이 너무 많고 그 세부 기능을 모두 알고 사용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래서 아직도 Xcode에서 대해서 초보자 수준을 크게 벗어나지 못한 것 같은 생각이 들때가 많다.
오늘 우연히 선배의 책을 보다가 iOS관련 책이 있어서 기쁜 마음이 펼쳐보고 찾는 Xcode의 기능 하나를 소개한다.
Xcode를 통해서 Break Point를 걸고 콜 스택을 살펴볼 때가 있는데 그 때마다 전체 콜 스택이 보이지 않아서 고민을 했는데. 오늘 그 고민이 풀렸다. Xcode는 똑똑하게도 콜 스택에서 중요하지 않는 것을 자동으로 가져준다. 만약 모든 콜 스택을 보고 싶다면 표시 정보를 상세하게 표시하도록 조정할 수 있는 컨트롤을 제공한다. ( 그림 1 참조 )
<그림 1> Xcode의 Debug 화면
간단한 기능이고 관련 컨트롤도 가까이에 있는데 지금까지 왜 발견하지 못했는지.. 정말 등잔 밑이 어두웠다.
[출처] http://10apps.tistory.com/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