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s

Humor
2014.08.20 11:29

말실수 ㅋㄷ

조회 수 1267 댓글 0
Atachment
첨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슈퍼에 같이 간 친구가 라면 코너에서 한참을 뒤지더니  하는 말이.. 
"아줌마!! 여기 너구리 순진한맛 없어요?" 


2. 어디서 들었는데, 아는 사람 아들이 교통사고 당해서 식물인간이 된거야... 
거기 문병가서 위로의 말을 하려는데 갑자기 식물인간 단어가 생각이 안 나서
"아드님이 야채인간이 되가지고 어떡하냐" 고 했다는..
웃지도 못하고 울지도 못할 사연 ㅠㅠ


3. 난 여친이랑 김밥천국가서 
당당하게 유두초밥달라고 했다 ㅡ.ㅡ;; 


5. 옆방에서 급하게 아들아들~~ 하시던 우리엄마 
"정훈아~ 우리 김정훈이 어딧니~" 
집나갈뻔.. 
본명-박정훈) 


6. 치킨집이죠... 
치킨이름이.... 그거 머지 생각하다가... 문득 떠올랐던 그 말.......... 
"살 없는 치킨있죠???" 
순간......젠장.... 
뼈없고 살만 있는건데.... 


7. 치킨 주문해놓고 기다리는데 
띵동~ 초인종 소리 나길래 누구세요~~ 했더니 
잠깐의 침묵 뒤에, 치킨집 아저씨.. 
..............."접니다" 


8. 여자친구랑 밥먹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먹고 싶다해서 베스킨 갔는데..
직원 : 네 손님 어떤 걸로 드릴까요? 
나 : 뭐 먹을래? 
여친 : 엄마는 외계인 먹자. 
나 : 엄마는 장애인 작은컵으로 주세요.
직원 : 네? 엄마는 장애인이요? 
쪽팔려 뒤지는줄알았다.. 


9. 동사무소에서 민증 재발급 받고 나오면서 친구가 이러더군요... 
"많이파세요~" 뭘팔어; 


10. 친구가 우유사러 가자고 해서 따라갔더니 
친구 : "아 그게없네 그게없네 " 
한참 헤매더니 
친구: '프랑켄슈타인 우유없어요?' 
알바: 네????프랑켄슈타인이요? 
친구 2: '이 병진아 아이슈타인이 언제부터 프랑켄슈타인으로 둔갑했냐 


11. 아이스크림 먹자는 회사언니한테 순간 바닐라가 생각이 안나서..
"언니 전 아이보리맛이요."-_-


12. 집에 전화해놓고 엄마가 전화받으면 이렇게 말했다.
"엄마 지금 어디야?" 


13. 오랜만에 짧은 치마를 입고 외출하려는 나를 본 우리엄마 왈 
"오, 치마가 너무 스타트한데??"
엄마...ㅠㅠ 타이트 아니에요? 


14. 초등학교 때 체육시간에 아이들이랑 피구를 하기로 했었는데
피구하기 전에 친구가 사탕 하나를 줘서 입에 넣고 맛을 음미하고 있었다.
참 맛있었다..
한 참 피구를 하는 중..
난 사탕의 맛에 심취해서 멍하니 있었는데..
갑자기 나한테 공이 급속하게 날라오는 것이였다.
난 그 공을 나도 모르게 잡는 동시에 깜짝놀라 소리를 지른다는게..
"맛있다!!!!!!!!!!"
아이들 다 쳐다보긔..... 
친구들은 나보고 사탕의 힘이라고 했음..ㅋㅋ 


15. 내친구..ㅋㅋㅋ 
어느중국집에 탕수육과 쟁반짜장을 시킨후.... 
한참이 지나지않자 다시전화를 걸었다.
예~ 
아까 배달한 사람인데요.. 
(옆에 있던 나랑 친구쓰러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 고등학교 매점에 
300원짜리 딸기맛 쭈쭈바 아이스크림 "아차차"라는게있어요 
제 친구왈: 아줌마 으라차차 하나 주세요 
...................................ㅋㅋ 
또 그친구.. 
대략 400원 하는 오렌지 드링크 아시죠? 
매점 아줌마께 또.. 
친구 왈: 아줌마 오렌지 드링크 포도맛 주세요 
뭐시여-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도드링크면 포도드링크지 오렌지드링크 포도맛 ㅋㅋㅋㅋㅋㅋ 
친구야 미안하다 ㅋㅋㅋㅋ 


17. 한참 테트리스에 미쳤을때 
택시를 탔는데 마그넷(롯데마트 바뀌기전)을 
"아저씨 넷마블이요~~~" 


18. 노래방에서 열심히 책 넘기며 노랠찾고 있던 내친구.. 
다급하게 부르더니 
"야야야~~ 그 노래 없다 좀 찾아봐" 
"머??" 
"그거~~ 인순이...오리의 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 아빠 담배 심부름갔다가 슈퍼에서..
"세븐일레븐주세요"
이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이 알바생이 센스있게 마일드세븐을 주셨지 머..


20. 군대 간 친구에게서 문자 한통이 왔다.. 
"야 나 곧휴가 나가 ^^"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8 Humor 초딩과 국딩의 차이 hooni 2014.08.20 1443
» Humor 말실수 ㅋㄷ file hooni 2014.08.20 1267
606 Humor 아빠의 편지 file hooni 2014.08.20 1290
605 Humor 빵터지는 닉네임 file hooni 2014.08.20 5861
604 Humor 말실수 hooni 2014.08.20 1277
603 Humor 부부싸움의 원인 file hooni 2014.08.20 1192
602 Cartoon 이거 내차인데? file hooni 2014.08.20 1255
601 Humor 요즘 유행하는 셀카 file hooni 2014.08.20 1350
600 Humor 엄마! 왜 딸기맛 샀어? file hooni 2014.08.18 1335
599 Humor 고전 유머 ㅋㅋ hooni 2014.08.18 1353
598 Humor 학벌 허세 레전드 file hooni 2014.08.13 1690
597 Humor 2년 후의 복수 file hooni 2014.08.12 1474
Board Pagination Prev 1 ... 434 435 436 437 438 439 440 441 442 443 ... 489 Next
/ 489